[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극단 가가의회와 마포구 염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하는 주민축제 연희극 '마포황부자 소금꽃할배'가 29일 마포구 염리동 소금축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4개월간의 마포구 주민들과 극단 배우들의 협력, 노력, 열정으로 준비한 이 작품은 소금으로 세상을 정화시키고 우리 모두 빛과 소금 같은 존재이기를 바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특히 '주민축제 연희극'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기존의 다른 극과 차별화 돼 축제를 즐기면서 나의 정체성도 함께 발견하는 참여극이다.
'마포황부자 소금꽃할배'는 마포 염리동 소금전에서 갑부가 된 황부자 이야기를 토대로 이 시대에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해학과 풍자를 담아 시사성이 풍성한 연희극이다.
박황빈 연출로 최일순·박무영·정예훈·엄태형·김리나·박시현·윤수진·고은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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