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롯데시네마가 2019년도 KCSI(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영화관 사업 부문에서 79.8점을 기록하며 1위에 선정됐다. 이는 연속 7회, 총 12회의 성과다. CJ CGV는 78.6점을, 메가박스는 72.3점을 기록했다.
1999년 9월 출범 이후 전국 130개 영화관, 975개 스크린을 보유한 롯데시네마는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수퍼 S(SUPER S)는 세계 최초의 ‘영사기 없는 상영관’이다.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도입한 LED 스크린을 바탕으로, 기존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영사기가 가진 화면 밝기와 명암비의 한계를 극복해 관객들에게 완벽한 실재감을 선사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역시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 처음으로 선보인 ‘해피앤딩 스타체어’는 영화배우와 관객 사이의 소통 창구를 마련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롯데시네마는 "적극적인 신기술 도입으로 다른 영화관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리한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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