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설리 추모했다.
14일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와 구하라의 평소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에게 머리를 기댄 채 찍은 것과 함께 잠들어 있는 모습의 사진들이 남다른 우정을 나타내고 있다.
평소 친분이 남달랐던 두 사람의 관계라서 그 아픔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애도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설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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