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가수 김건모가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예비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건모는 3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는 어머니의 집으로 `집사부일체` 출연자들을 초대한 가운데 예비 신부인 장지연이 손님맞이 음식 준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때 멜빵바지 차림의 김건모가 집으로 들어서자 장지연은 반색을 하며 "우리 오빠 너무 귀엽다, 어떡해"라며 익살 애교를 떨었다.
이어 장지연은 김건모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는 등 애정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녹화 당시 두 사람의 결혼 발표 전이라 가족들과 더불어 잠시 스쳐간 장면이었지만 예비신부의 미모가 돋보여 주변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내년 1월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웨딩 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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