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의 한 수: 귀수편' 권상우 '20대 얼굴 그대로'
[포토] '신의 한 수: 귀수편' 권상우 '20대 얼굴 그대로'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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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배우 권상우 화보/사진=하이컷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배우 권상우 화보/사진=하이컷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원현준이 화보를 통해 강렬한 바둑 고수 캐릭터의 모습을 드러냈다.

흑과 백, 바둑의 시그니처 색깔로만 구성된 이번 '신의 한 수: 귀수편' 화보는 가장 먼저 5인5색 바둑 고수들을 한 자리에 모은 색다른 단체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타일리시 바둑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며 만화 찢고 나온 강렬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왼쪽부터) 배우 허성태, 김희원, 권상우, 김성균, 원현준 화보/사진=하이컷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왼쪽부터) 배우 허성태, 김희원, 권상우, 김성균, 원현준 화보/사진=하이컷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왼쪽부터) 배우 원현준, 허성태, 권상우, 김성균, 김희원 화보/사진=하이컷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왼쪽부터) 배우 원현준, 허성태, 권상우, 김성균, 김희원 화보/사진=하이컷

이와 함께 각 배우 별 개성이 담긴 화보를 공개하며 영화 속 캐릭터들의 독특한 바둑 스타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독특한 바둑판, 바둑알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각양각색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배우들의 날 선 눈빛이 눈에 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오는 11월 7일 개봉.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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