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배우 우도환이 강렬한 캐릭터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외톨이 역을 맡은 우도환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31일 공개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가 냉혹한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우도환은 바둑의 승패보다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바둑에 집착하는 냉혈한 캐릭터 '외톨이'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우도환이 권상우와 주물공장에서 펼치는 일대일 액션은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실제 타격까지 주고받았다는 후문이다.
우도환을 비롯해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원현준 등이 출연하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오는 1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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