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송가인이 방송에서 박나래 노래를 듣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1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패션쇼와 노래교실을 넘나드는 박나래와 송가인의 흥쾌한 모습이 방송된다.
이어 두 사람은 무지개의 공식 '패션 난봉꾼' 박나래의 옷방을 둘러보며 '방구석 패션쇼'를 펼치기 시작한다. 박나래의 옷방을 본 송가인은 다양한 패션들의 소개에 당황했지만, 보란 듯이 그녀만의 야무진 스타일로 거침없이 소화해 박나래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이날 일일 노래강사로 변신한 송가인과 함께 트로트와 판소리를 배우는 시간도 이어진다. 본격적인 레슨에 앞서 박나래가 알코올 냄새 가득한 이른바 '만취 창법'을 선보이자 크게 당황한 송가인이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나래는 판소리에도 과감하게 도전하지만 판소리 능력자 송가인마저 순간 좌절케 한 박나래 표 판소리는 어떤 웃음이 이어질지 기대가 된다.
'나 혼자 산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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