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성유리가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는 선행 활동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성유리는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에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기견들을 구조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건넸으며, 그의 기부 소식을 접한 팬들도 함께 마음을 모아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선행을 실천한 성유리는 '반려견 보호 프로젝트' 스토리 펀딩을 비롯해, 환경보호 단체 '그린볼'의 유기견 캠페인, 유기견 임시 보호소 사료 지원, 유기견이 입양되기 전까지 돌보는 임시 보호 활동 등 동물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이외에도 소외당하거나 어려운 형편의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들의 치료비, 등록금 등을 꾸준히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9월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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