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동양생명은 28일 화면을 통한 업무 처리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기존에 듣기만 하던 음성 ARS 서비스를 스마트폰 화면으로 제공해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양생명은 보험료 입금, 가상계좌 발급, 보험계약대출 및 상환 등 업무에 ‘보이는 ARS 서비스’를 적용, 해당 서비스를 대기 없이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동양생명은 9월 중 증권 재발행, 납입내역서 및 해지환급금 확인서 발행, 고객창구 위치 안내, FC 방문접수 신청 등 ARS방식으로 자동 처리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 7월 출시한 ‘모바일 통합문서 발송시스템’에 이어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고 신속하게 업무 처리할 수 있도록 ‘보이는 ARS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 도입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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