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김한길, 최명길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4주년"이라는 글을 올린 뒤 "영원히"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과 김한길은 선글라스를 끼고 테이블 위에서 손을 마주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닮은듯 다른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꼭 마주잡은 두 손과 24주년이라는 메시지에서 두 사람의 돈독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훈훈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시도했다.
한편 최명길은 현재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을 통해 활약 중이다. 최근 최명길과 김한길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정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또 한 번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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