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일대기를 다룬 음악 영화 '로켓맨'의 주역들이 뉴욕에 총출동했다.
4일 지난 5월 29일(현지 시각) 뉴욕 링컨 센터 앨리스 툴리 홀에서 진행된 영화 '로켓맨' 뉴욕 프리미어 현장에서는 연출을 맡은 감독 덱스터 플레처와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해 인생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태런 에저튼이 참석했다.
아울러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존 리드' 역의 리차드 매든, 천재 작사가 '버니 토핀' 역을 맡아 또 한 번 캐릭터 변신을 시도하는 제이미 벨, '엘튼 존' 엄마 역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주조연 배우들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프로듀서 데이비드 퍼니시와 영화 관계자들은 물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역 라미 말렉을 비롯한 여러 셀럽들이 참석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가수 엘튼 존 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엘튼 존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냈다.
오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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