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동포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라남도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7일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금년 대회는 국내·외 약 4000여 명의 기업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서는 기업 전시회를 비롯해 일대일비즈니스미팅, 한상비전콘서트, 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 등록은 15일부터 9월 2일(한국 시간 기준)까지 세계한상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여수는 동북아 국제물류기지의 중심인 국제무역항이며, 매년 13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제 해양관광도시’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경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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