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의 배우 박호산과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이이경 주연으로 나선 영화 '뷰티풀 보이스'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했다.
'뷰티풀 보이스'는 좁아터진 유리 부스 안에 모인 흙수저 보이스 히어로들이 단 하루 만에 끝내야 하는 탈우주급 미션을 향해 펼치는 코미디 영화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해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를 통해 선 공개된 직후 관객들로부터 호평 세례를 얻었던 '뷰티풀 보이스'가 올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경력 단절, 갑질 상사, 한물 간 전성기로 괴로워하는 베테랑 성우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짠내 나는 인물들을 히어로로 등장시킨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촌철살인 코미디로 관객들을 울리고 웃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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