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생생정보' 간장게장 맛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간장게장 맛집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기사들은 “게 사이에 노르스름한 알이 있다. 보는 순간 침이 넘어갈 정도다” “알을 입에 넣었을 때 촉감이 너무 좋았다”고 간장게장 맛을 극찬했다.
주인은 “5월에 꽃게를 사서 대형 냉장공 몇 억원어치를 넣어놓고 있다. 그래야 1년 장사를 한다”며 제철에 잡은 암꽃게만 사용한다고 밝혔다.
깊은 맛과 감칠맛의 비밀은 무엇일까. 사장은 꽃게를 넣으며 “게에서 우러나면 간장물도 맛있다. 텁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씨간장을 넣으며 “씨간장이라고 제가 15년 전부터 장사를 했는데 그때부터 내려온 간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에서는 민물장어탕 맛집도 소개됐다.
해당 맛집은 장어탕에 공깃밥, 밑반찬을 제공하며 국산 1종 자포니카종 민물 장어를 사용해 더욱 맛이 있다는 평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