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2019년 최고 오프닝, 역대 3월 최고 오프닝, 마블 솔로무비 오프닝 기록을 새로 쓴 영화 '캡틴 마블'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7일 하루 31만 24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7만 4148명을 돌파했다.
'캡틴 마블'은 8일 중 100만 돌파가 예상된다. 개봉일 대비 관객수 감소폭 역시 '닥터 스트레인지'(2016), '토르: 라그나로크'(2017) 등 마블 솔로무비 흥행작보다 낮은 편이다.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90%를 오가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주말 더욱 거센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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