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걸그룹 빚투' 논란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코인 법률방 시즌2'(이하 '코인 법률방2')에 출연한 한 의뢰인은 유명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 A씨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의뢰인은 “19996년에 전기 오토바이 사업을 한다고 A씨가 투자를 권했다. 당시 약 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다섯 차례에 걸쳐 1억 6천3백만원을 줬고 중간에 위임받은 사람에게 7천만원을 줘서 약 2억 3천만원을 줬다”라고 말했다.
의뢰인 말에 따르면 그가 받은 총 피해액은 무려 2억 7000여만원에 달했다. 관련해 신중권 변호사는 “기본적으로 투자를 하면 손실이 나고 이익이 날 수도 있다. 손실이 났다고 해서 무조건 사기로 성립되기 어렵다”라며 “개인적인 용도로 썼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 그걸 못하면 불충분한 증거다”라고 의뢰인에게 조언했다.
방송 후 A가 누구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사건은 '걸그룹 빚투'로 불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1990년대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여러 여자 연예인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의뢰인이 말했던 유명 걸그룹 전 멤버가 누구인지 추측하고 있다.
과연 이번 빚투는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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