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만민중앙성결교회에서 아프리카 선교사를 파송한 지 올해로 25년째이다. 그 사이 CNN에 소개된 2000년 우간다 연합대성회가 기폭제가 되어 케냐,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600여 개의 지·협력 교회가 아프리카 전역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선교 사역의 열매로 지난 3월 3일, 콩고민주공화국의 최대 교회인 ‘영적 전쟁 교회’ 당회장 올랑기 폴 데이빗 목사 일행이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다고 교회 측이 전했다.
‘영적 전쟁 교회’는 민주콩고 내 4만 명의 성도와 해외 180여 개의 지교회를 둔 영향력 있는 교회로, 당회장 올랑기 목사는 “지금의 시간을 잘 통과한 후 맞이할 영광뿐 아니라 이재록 목사님의 비전과 함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만민중앙교회와 유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를 희망하며 교역자 회장 이수진 목사를 콩고민주공화국 기독교 집회에 초청했다.
이어 방문단은 전 세계 170여 개국을 커버하는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 시설을 둘러보며 세계 선교의 비전을 키웠으며, 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와 주 안에서 하나 됨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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