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신비한 동물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범)와 '보헤미안 랩소디' 두 외화가 주말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동범'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02만 3077명의 관객이 찾았다. 누적 관객 수는 151만 9871명을 돌파했다.
'신동범'은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 뎁)에 맞서는 '알버스 덤블도어'(주드 로)의 이야기를 담았다.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같은 기간 전국 81만 6164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3만 8074명을 돌파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다.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는 '퀸'의 20곡 이상의 명곡들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담겨있는 작품이다.
3위에 오른 '완벽한 타인'은 48만 8415명의 관객이 찾아 435만 301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어 '번 더 스테이지', '성난황소', '바울', '출국' 등 이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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