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왕밤빵’이 또 한 번 방어전에 성공하며 3연승을 거뒀다.
가왕 결정전에 앞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왕밤빵’은 바비킴의 ‘사랑 그 놈’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왕밤빵’은 자신만의 개성을 확실히 살린 무대를 통해 “사람을 액체로 만든다”는 극찬을 받으며 ‘도깨비’를 누르고 또 한 번 가왕 자리를 지켰다.
복면을 벗은 ‘도깨비’의 정체는 노라조 전 멤버 이혁이었다. 현재 이혁밴드를 이끌고 있는 그는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다”며 “노라조 이후 내가 보여줄 음악이 많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는 포부로 박수를 받았다.
3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왕 ‘왕밤빵’에 대적할 새로운 복면 가수들의 듀엣 대결은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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