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마동석, 김새론 주연의 영화 '동네사람들'이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마동석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온 천재 아역배우 김새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형사, 팔씨름 선수, 유도 관장 등 다양한 직업을 연기해온 마동석이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으로 선생님 역할에 도전했다. 여기에 배우 이상엽, '범죄도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 진선규, 신스틸러 장광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공개된 티저포스터에서는 학생이 실종되었지만 무관심한 선생님들, 덩치와는 다르게 순박해 보이는 체육교사 '기철'의 상반된 분위기가 색다른 스릴러를 예고한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