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최고 1분 시청률의 주인공은 배우 조승우가 차지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JTBC에서 3일 생중계 방송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시청률 (유료가입)은 2.9%였다.
최고 1분 시청률은 '비밀의 숲'의 조승우가 TV부문 남자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할 때로, 시청률이 3.5 %까지 상승 했다.
이날 TV 부문 대상의 영광은 '비밀의 숲'이 차지했으며, 대상외에도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각본상까지 3관왕을 차지 했다.
tvN에서 지난해 6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방송된 '비밀의 숲'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마지막회 7.1% 였다.
한편, 영화 부문 대상은 '1987'이 이름을 올렸으며, 아울러 남자 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시나리오상을 휩쓸며 4관왕을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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