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백상예술대상] 장준환 감독 '1987' 대상...4관왕 영예
[2018 백상예술대상] 장준환 감독 '1987' 대상...4관왕 영예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05.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1987' 김윤석과 '아이캔스피크' 나문희,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미스트' 김남주와 '비밀의 숲' 조승우/사진=JTBC 캡쳐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장준환 감독의 영화 '1987'과 안길호 연출의 드라마 '비밀의 숲'이 '2018백상예술대상'의 대상 영예를 안았다.

3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1987'과 '비밀의숲'이 각각 영화와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87'은 대상을 비롯, 남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조연상, 시나리오상을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장준환 감독은 "이 영화는 30년 전 국민들이 독재와 싸우며 만들어준 아름다운 이야기"라며 "2017년에도 많은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주셨다. 국민 여러분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tvN '비밀의 숲'은 대상과 극본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 등 3관왕에 올랐다. '비밀의 숲' 책임프로듀서 이찬호는 "촬영, 조명, 미술, 편집, 음악 등 많은 스태프들이 숨은 주역들"이라며 "또 이 작품을 발견해 준 배두나와 방송할 수 있게 해준 조승우 등 배우들의 노고가 있었다"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수상의 공을 돌렸다. 

'1987' 장준환 감독과 '비밀의 숲' 이찬호 책임프로듀서/사진=JTBC캡쳐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은 '1987' 김윤석과 '아이캔스피크' 나문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문희는 "큰 상을 받게 돼 무안하기도 하고 감사하다"며 "이 상은 위안부 할머니, 이 세상 모든 할머니들과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밀의 숲'의 조승우와 '미스트'의 김남주는 TV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승우는 "훌륭한 파트너였던 배두나씨가 생각나고 고맙다"며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가 시즌 5까지 갔으면 한다. 시즌제로 갈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김남주는 수상 직후 울먹이며 "6월간 고혜란으로 행복했고, 미스티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행복했다"며 "큰상까지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영화부문 남녀조연상에는 배우 박희순과 이수경, TV부문 남녀조연상에는 박호산과 예지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사진=JTBC캡쳐

배우 박희순과 이수경은 각각 영화 '1987'과 '침묵'으로 영화부문 남녀조연상에 선정됐으며, TV부문 남녀조연상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호산과 '키스 먼저 할까요'의 예지원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영화 신인연기상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녀신인상은 '꿈의 제인'의 구교환과 '박열'의 최희서가 받았다. TV부문 남녀 신인상으로는 배우 허율과 양세종이 선정됐다. 

감독상은 1000만 관객 돌파를 이룬 '신과함께-죄와 벌'의 김용화 감독이 수상했다. 신인 감독 부문 수상에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은 tvN '마더'가 수상했다. 영화 부문 작품상은 영화 '남한산성'이 받았다. 

TV부문 극본상은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가, 영화 부문 시나리오 상은 영화 '1987' 김경찬 작가가 수상했다. 

서장훈과 송은이는 TV 부문 남녀 예능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
관심가는 이야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terview365@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