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 엑소 수호, 김슬기 등 출연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허진호 감독과 신하균, 김준면(EXO 수호), 김슬기, 유수빈이 만난 영화 '선물'이 오는 17일 공개를 온라인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선물'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패기 만렙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다.
영화 '덕혜옹주'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연출한 멜로 거장 허진호 감독이 이번 신작 '선물'에서 타임슬립을 소재로 패기는 넘치고 잔고는 부족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신하균이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 '상구' 역을 맡아 엉뚱하고 진지한 신하균 표 코믹 연기를, 인기 아이돌 엑소(EXO)의 리더이자 수호(김준면)가 패기 만렙 청년 '하늘' 역을 맡아 꿈을 향한 열정과 현실적인 고민을 가진 20대의 모습을 그린다.
김슬기는 '하늘'과 함께 팀을 이끌며 꿈을 포기하지 않는 '보라' 역을, 영화 '엑시트'에서 '사람 살려주세요!'를 열렬히 외치며 눈도장을 찍은 배우 유수빈이 엉뚱한 상상력이 매력적인 소방관 '영복' 역을 맡았다.
오는 17일 유튜브, 포털 등 온라인과 IPTV, 디지털 케이블 방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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