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무면허운전 사과 "말실수로 범죄 사실 자진해 말해.."
정다은 무면허운전 사과 "말실수로 범죄 사실 자진해 말해.."
  • 원정희 기자
  • 승인 2019.10.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다은 무면허운전 사과/사진=정다은 SNS
정다은 무면허운전 사과/사진=정다은 SNS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 무면허운전이 논란이 되자 정다은은 직접 무면허운전을 언급, 사과했다.

지난 9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면허 운전과 관련한 사과글을 게재했다.

정다은은 “어젯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과거 무면허 3회 적발에 관해 이야기를 하였다”라며 “변명할 여지가 없다.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소한 어제 제대로 사과를 드리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순간 말실수로 저의 범죄 사실을 자진해 말해버린 상태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표정 관리가 되질 않았었고 민망함과 창피함에 웃음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그저 철없던 시절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엔 너무나 큰 잘못인 것 같다. 정말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 범법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하다은 인스타그램 사과글 전문

어젯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과거 무면허 3회 적발에 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소한 어제 제대로 사과를 드리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순간 말실수로 저의 범죄 사실을 자진해 말해버린 상태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표정 관리가 되질 않았었고 민망함과 창피함에 웃음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범죄의 중함을 인지를 전혀 못한 것처럼 보여서 대중분들의 기분을 더욱 언짢게 만들어버렸던 것 같습니다. 그저 철없던 시절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엔 너무나 큰 잘못인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범법 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원정희 기자
원정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