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한국상영발전협회(이사장 이창무)는 영화상영문화발전을 위해 협력학교인 대원국제중학교와 대원여자고등학교 재학생 등 총 32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우수 학생들은 상영문화발전을 위해 협회가 운영하는 상영 문화 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좋은 영화 감상과 상영관 모니터링 등 학생 중심의 특별체험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 간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끼고, 올바른 영화관람예절을 전파하며 영화사랑운동을 적극 실천했다.
협회는 매년 참여 학생 중 우수활동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과 영화관람활동를 지원하고 있다. 상영문화발전을 위해 앞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창무 이사장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영화상영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함으로써 좋은 영화를 많이 사랑하고, 영화를 통해 미래 자랑스런 사회인으로서 다양한 기회와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는 현재 시범사업의 하나로 좋은 영화관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함께 경영상 어려운 지역단관 상영업자의 중·고교 재학 자녀에게도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상영업계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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