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한효주와 한지민이 영화 '윤희에게'의 개봉을 축하하며 응원에 나섰다.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다.
한효주는 “김희애 선배님의 감성 멜로를 올 가을에 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 올 가을 다가올 ‘윤희에게’에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민은 “정작 첫사랑을 찾아 나섰지만 그 앞에서 망설이게 되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김희애 선배님의 연기가 배우로서 굉장히 기대되고 많이 궁금하다”고 전했다.
한편, ‘윤희에게’는 개봉주 주말인 16일 주연배우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과 연출을 맡은 임대형 감독이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4일 개봉.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