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겨울왕국 2'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열광케할 '겨울왕국'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 2'는 기준 55.2%의 수치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을 비롯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는 '82년생 김지영'까지 압도적으로 제치고 이뤄낸 성적이기에 '겨울왕국 2'를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케 한다.
특히 개봉을 열흘 앞두고 이미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기록이다.
'겨울왕국 2'는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 신화를 창조한 '겨울왕국'의 두 번째 이야기로, 전편의 해피엔딩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엘사'와 '안나'의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 캐릭터들의 새로운 운명 등 흥미롭고도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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