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오는 판타지 뮤지컬 '드라큘라' 김준수·전동석 등 캐스팅 공개
4년 만에 돌아오는 판타지 뮤지컬 '드라큘라' 김준수·전동석 등 캐스팅 공개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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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 메인 포스터/사진=오디컴퍼니
뮤지컬 '드라큘라' 메인 포스터/사진=오디컴퍼니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뮤지컬 '드라큘라'가 배우 김준수·전동석 등과 함께 4년 만에 돌아온다.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천 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드라큘라'라는 신비로운 캐릭터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러브 스토리와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 한 음악이 어우러져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스웨덴, 영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공연됐다.

국내에서는 브로드웨이 공연과는 다른 독창적인 프로덕션으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만들었던 크리에이티브 팀이 의기투합해 지난 2014년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약 2개월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2년 후인 2016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 2주간의 공연 역시 매회 3000석을 가득 메우며 최고의 화제성과 흥행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주인공 '드라큘라' 역은 김준수와 전동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준수는 "'드라큘라'는 매 시즌 늘 새로운 도전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드라큘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설렌다.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들이 잊지 못할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드라큘라'가 400년 동안 사랑한 여인 '미나' 역은 조정은·임혜영·린지(임민지)가, 드라큘라'에 의해 사랑하는 여자를 잃고 뱀파이어 헌터가 되어 복수를 꿈꾸는 '반헬싱' 역은 손준호가 맡았다.

또 '미나'의 약혼자로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는 '조나단' 역에는 이충주와 진태화가, '미나'의 친구로 선과 악의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이는 '루시'역은 이예은과 김수연이 캐스팅됐다.

'드라큘라'는 오는 2020년 2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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