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종인의 시어골 편지 ] 변심?
[ 한종인의 시어골 편지 ] 변심?
  • 한종인
  • 승인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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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

낮에는 오무렸다
밤에 피는 달맞이꽃
해맞이도 하는구나
일탈일까 변심일까
설마 달님에게
등돌린 건 아니겠지
꽃말이 '기다림'인데…

글·사진= 한종인 칼럼니스트

 

한종인

LG에서 서울신문사로 옮겨 기자로 일했다. 명지전문대 교수를 지내고 '한국산문'으로 등단했다. 저서로 사진과 시로 쓴 들꽃과 자연이야기 '포톡스'가 있다. 경기 광주 산동네 시어골에서 밭농사 글농사 함께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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