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양자물리학' 개봉 연기...'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과 동시 개봉 확정
영화 '양자물리학' 개봉 연기...'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과 동시 개봉 확정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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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양자물리학'의 배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이성태 감독 /사진=메리크리스마스
영화 '양자물리학'의 배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이성태 감독 /사진=메리크리스마스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오는 9월 19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양자물리학'이 9월 25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개봉일을 한주 미루면서 9월 11일 추석 연휴를 겨냥해 동시 개봉 예정인 국내 대형 배급사 롯데·CJ·NEW의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힘을 내요, 미스터 리'와의 경쟁에서도 한발 멀어졌다. 

'양자물리학'의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 측은 인터뷰365에 "개봉 대진표를 보고 '양자물리학'의 개봉일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25일은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의 대작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개봉하지만 세 편의 한국 영화와 경쟁을 펼치는 것보다는 훨씬 흥행에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이날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로 평소보다 극장을 찾는 관객도 늘어난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직접 마약 수사에 나서며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 오락 영화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박해수가 처음으로 영화 주연을 맡았으며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등이 출연한다. 영화 '두 남자'(2016)의 이성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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