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오늘(7일) ‘신입사관 구해령’이 방송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3-14회에서는 ‘그곳에 가게 되면, 저도 꼭 데려가주십시오’ 편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의 북쪽 지방에 역병이 도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위무사가 되어 해주 감영으로 떠나는 이림(차은우).
외사에 지원하는 해령(신세경)과 우원(이지훈). 아우를 걱정하는 세자 이진(박기웅)의 모습에 사희(박지현)는 마음이 간다.
한편 관리들이 은폐한 백성들의 실상에 격노한 이림과 해령은 잠행에 나선다. 과연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그린 작품이다.
시청률은 6.9%를 기록,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총 32부작으로 구성, 오늘 방송은 13-14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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