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김지우가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과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이에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집중이 되고 있다.
레이먼과 김지우는 지난 2012년 방영된 올리브 쇼 시즌5 키친 파이터를 통해 첫 연을 맺었다.
당시 레이먼 킴은 심사위원으로, 김지우는 도전자료 출연했다. '키친 파이터'는 셀럽 쿠킹 배틀 키친파이터, 국내 최초 스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당시 레이먼 킴은 김지우의 요리에 독설을 날렸고, 김지우 역시 심사평에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팽팽한 기싸움을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 종영 후 두 사람은 열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결혼에 골인,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살이다. 레이먼 킴은 1975년 생으로 올해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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