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효린 꽃게 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효린 꽃게 댄스가 진입했다.
과거 효린은 솔로 활동 당시 역동적인 안무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기사 사진으로 역동적인 안무를 한 순간이 포착, 일명 꽃게 댄스라는 별명이 생겼다.
특히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흑역사 꽃게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MC 차태현은 “‘효린 꽃게’라는 사진이 있다. 지금 사진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게 공개돼도 되겠냐”고 물었다.
효린은 “솔로 활동할 때 췄던 춤이다. 춤을 출 때 다리 모양이 꽃게가 된다”며 “어차피 인터넷에 떠도니까 상관없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여러번 주저앉은 적도 있을 정도로 힘든 춤이라고 전하며 선정성 논란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의기소침해졌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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