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73억 매각, 과거 발언에 담겨있는 이유? "집 한채씩 팔아서 쓰면 된다"
이효리 73억 매각, 과거 발언에 담겨있는 이유? "집 한채씩 팔아서 쓰면 된다"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9.07.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효리 73억/사진=이효리 SNS
이효리 73억/사진=이효리 SNS

 

[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신혼집에 이어 강남 논현동 주택 등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이데일리는 이효리가 올 3월 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한 법인에 38억원에 팔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는 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2017년 5월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에게 21억원에 팔았다. 박규리는 당시 대출 약 15억원을 끼고 해당 집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의 배경이 된 제주 신혼집도 지난해 7월 JTBC에 14억3000만원에 팔았다. 자택 위치가 방송에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 등이 빈번해진 것.

이에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합의하고 JTBC 측이 주택을 소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근 3년간 이효리의 주택 매각 자산만 73억원에 이르는 것.

특히, 이효리는 지난 2017년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돈이 생기면 집을 한 채씩 샀고, 돈이 떨어지면 집을 한 채씩 팔아서 쓰면 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박규리 기자
박규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