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투병근황, 유상무 언급 "존경해요"
허지웅 투병근황, 유상무 언급 "존경해요"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9.05.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지웅/사진=허지웅 SNS
허지웅/사진=허지웅 SNS

 

 

[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투병 중인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항암치료 선배 유상무를 언급했다.

허지웅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거울 보고 매번 기겁을 한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허지웅은 이전보다 다소 살이 많이 모습이다. 여기에 눈썹이 사라진 모습이다.

허지웅은 “선배님들, 마지막 항암 끝나고 몇주 후부터 눈썹이 다시 자랄까요? #존경하는 항암선배님들께 질문있습니다 #모나리자”라고 항암 치료를 경험한 이들에게 질문을 했다.

이에 유상무는 이날 “형님. 항암 선배 유상무상무에요! 이겨내시는 멋진 모습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이어 유상무는 “눈썹은 전 문신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커 jk도 힘내라는 응원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SNS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이후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 중이다.

박규리 기자
박규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