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투병 중인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항암치료 선배 유상무를 언급했다.
허지웅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거울 보고 매번 기겁을 한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허지웅은 이전보다 다소 살이 많이 모습이다. 여기에 눈썹이 사라진 모습이다.
허지웅은 “선배님들, 마지막 항암 끝나고 몇주 후부터 눈썹이 다시 자랄까요? #존경하는 항암선배님들께 질문있습니다 #모나리자”라고 항암 치료를 경험한 이들에게 질문을 했다.
이에 유상무는 이날 “형님. 항암 선배 유상무상무에요! 이겨내시는 멋진 모습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이어 유상무는 “눈썹은 전 문신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커 jk도 힘내라는 응원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SNS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이후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 중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