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최불암 나이가 화제다.
1940년 생인 최불암(본명 최영한)은 올해 80세로 9년째 '한국인의 밥상'을 맡고 있다.
그는 60대 못지 않은 건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불암이 출연 중인 '한국인의 밥상'은 2011년 1월 6일부터 현재까지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최불암은 연기 생활 대신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연기 지적도 받고 해야하는데 다들 어려워하니 발전이 없다고 느꼈다”며 드라마 출연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한편 최불암의 나이를 많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그 동안의 역할 때문이다. 최불암은 20대 때부터 노인 역할을 많이 맡았다. ‘전원일기’에서는 60대 중반의 촌로 역을, 30대가 되기 전에는 ‘수사반장’에서 50대의 카리스마 형사 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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