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스튜디오, 레진코믹스와 손잡고 인기 웹툰 영상화 나선다
레진스튜디오, 레진코믹스와 손잡고 인기 웹툰 영상화 나선다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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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제작사 '레진스튜디오', 투자배급사 '워너·NEW' 출신 변승민 대표가 설립
변승민 레진스튜디오 대표/사진=레진스튜디오
변승민 레진스튜디오 대표/사진=레진스튜디오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투자제작사 레진스튜디오가 글로벌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웹툰 영상화를 본격화한다. 

레진스튜디오는 15일 “전략적 투자를 통해 레진엔터테인먼트가 레진스튜디오의 지분을 취득, 최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레진코믹스 플랫폼을 통해 유료 웹툰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 웹툰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웹툰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며 2015년부터는 일본과 미국 시장에도 진출, 2017년에는 해외시장 진출 2년 만에 업계 최초 한국 웹툰 수출로 해외결제액 100억원, 2018년에는 미국 진출 3년 만에 미국 단독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매출액 기준 지난해 레진코믹스의 전체 해외시장 성장률은 전년(98억원) 대비 52%, 이중 미국 시장 성장률은 전년(63억원) 대비 65%다.

레진스튜디오는 투자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와 'NEW'에서 '마녀', '밀정', '신세계', '7번방의 선물' 등 다수의 한국영화투자를 담당했던 변승민 대표가 최근 설립한 투자제작사다. 

국내와 해외 투자배급사의 시스템을 모두 경험했던 만큼 변 대표가 이끄는 레진스튜디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한 웹툰 IP 기반의 영상 콘텐츠와 다양한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양사는 "웹툰-영상 협업으로 원작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이용자 저변 확대 등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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