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여배우 김밥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여배우들이 애정한다는 김밥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인교진은 소이현을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교진은 '전지적 참겨진 시점'을 기획, 소이현의 매니저로 나섰다. 인교진은 "아내가 요즘 드라마 때문에 너무 바빠서 얼굴 보기가 힘들다"면서 "오늘 종일 따라다니면서 데이트 겸 서포트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소이현도 싫지 않아 했고, 인교진의 적극 서포트에 만족해했다. 인교진은 미용실로 이동하기까지 마스크팩을 하고 갈 수 있게 준비했고, 대본에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응원을 북돋았다.
미용실에 도착한 후 인교진은 아내와 스태프를 위해 아침 식사를 사러 나갔고, 소이현에게 주기 전 몰래 김밥을 꺼내먹기도 했다.
소이현은 "다 아시다시피 여배우들이 좋아하는 맛집이다"고 말했다.
이에 한고은은 "여배우들이 정말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유호정 역시 "나는 오늘 먹고 왔다"며 해당 맛집의 단골임을 인정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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