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박규택, 박동량 은관문화훈장 수상
'2018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박규택, 박동량 은관문화훈장 수상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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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박규택, 박동량씨가 '2018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한다. 

문화재청은 '2018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로 문화훈장 6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단체 등 13명(단체)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은관문화훈장은 630여 종의 곤충 신종 발표와 비단벌레의 천연기념물 지정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자연유산 보존·연구에 힘써온 박규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와 팔만대장경을 세계 최초로 디지털 대장경으로 전산화하는 등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고 보존하는데 헌신한 박동량(종림스님) ㈔장경도량고려대장경연구소 이사장이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을 역임한 이후 남한산성 행궁 복원공사, 서울 사대문 안 주요 발굴조사 등 문화재 보존연구에 이바지한 장경호 전(前) (재)한울문화재연구원 이사장과 매듭작업에 평생을 헌신하며 전통공예의 보존과 창의적 전승에 이바지한 정봉섭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보유자가 수상한다.

옥관문화훈장은 방짜유기 금속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제작기술과 전승의 맥을 잇는데 공헌한 이봉주 납청유기 대표와 간송미술관 등을 통하여 우리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함을 알리고 국위 선양에 기여한 고(故) 전성우 전(前)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사장이 받는다.

대통령표창은 윤용완 인천문화재보존사업단 단장, 이경장 선농단보존위원회 위원장, 남해경 전북대학교 교수, 이일범 대전도시공사 대전오월드 전문위원, 서헌강 서헌강사진연구소 대표, 임병고 백제사적연구회 회장 등 6명이 수상한다.

올해 처음 수여하는 국무총리표창에는 2005년부터 문화재 지킴이 활동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문화 보존과 활용에 기여한 강릉문화원 부설 임영문화재보호회(단체)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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