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뮈소 신작 소설 '아가씨와 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진입
기욤 뮈소 신작 소설 '아가씨와 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진입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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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할 만한 베스트셀러] 하정우 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 기시미 이치로의 신간 '마흔에게' 순위권 진입
기욤 뮈소의 신간 '아가씨와 밤' 표지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기욤 뮈소의 신간 '아가씨와 밤'의 인기가 뜨겁다. 이외에도 배우 하정우가 쓴 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 전작 '미움 받을 용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기시미 이치로의 신간 '마흔에게'도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다.

4일 영풍문고에 따르면 11월 5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소설 '아가씨와 밤'이 출간 즉시 6위에 올랐다.  

로맨스 스릴러 '아가씨와 밤'은 기욤 뮈소가 펴낸 15번째 장편소설이다. 기욤 뮈소가 나고 자란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의 앙티브를 배경으로 과거의 로맨스와 악몽 같은 기억 양쪽에 사로잡힌 작가 토마가 고향을 방문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25년 전 주인공이 사랑한 여인이 실종된 후 이 과정에서 겪는 끔찍한 기억과 함께 사건의 단서들이 작가로 성공한 토마에게 하나씩 배송되며 공포감을 조성한다. 기욤 뮈소 특유의 반전적인 요소와 강렬한 서스펜스로 국내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별난 '걷기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하정우의 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는 출간 즉시 화제를 모으며 19위에 올랐다.

이 책에서 하정우는 무명배우 시절부터 트리플 천만 배우로 불리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울을 걸어서 누비며 출근하고, 기쁠 때나 어려운 시절에나 골목과 한강 변을 걸으면서 스스로를 다잡은 기억을 생생하게 풀어놓는다.

‘배우 하정우가 지금까지 그가 걸어온 길’과 ‘자연인 하정우의 걷기 노하우와 아지트’ 등 그가 걸으면서 느낀몸과 마음에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다.

기시미 이치로의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 '마흔에게'는 20위에 올랐다. 나에게 주어진 남은 생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하는 책이다.

책은 왕성한 활동으로 승승장구하던 저자가 심근경색을 앓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하며 펴낸 책으로, ‘나이 들어가는 삶을 둘러싼 문제’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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