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나이가 어때서’출연, 연기자로 건재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1970∼80년대 애정영화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으로 인기를 누린 영화배우 허진(1949∼ )<사진>은 칠순으로 접어든 나이답지 않게 젊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년에도 한명구 감독이 연출한 영화 ‘내나이가 어때서’에 출연한 허진은 요즘 창밖으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마포 강변의 아담한 빌라에 살면서 열심히 가톨릭 신앙생활을 하며 성경공부에 빠져있다고 인터뷰365에 근황을 전해왔다.
1971년 MBC 3기 탤런트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허진은 TV드라마 ‘가족’ ‘해뜰날’ ‘옛날의 금잔디’를 비롯해 영화 ‘매일 죽는 남자’ ‘맨발의 억순이’ ‘중광의 허튼소리’ ‘철인들’ ‘장미와 도박사’ 등 1970∼80년대 가장 바쁜 연기자로 활동하며 출연 영화만 30여 작품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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