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허진 근황...성경공부하며 꾸준히 연기활동
영화배우 허진 근황...성경공부하며 꾸준히 연기활동
  • 이은재 기자
  • 승인 2018.1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내 나이가 어때서’출연, 연기자로 건재
영화배우 허진

[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1970∼80년대 애정영화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으로 인기를 누린 영화배우 허진(1949∼ )<사진>은 칠순으로 접어든 나이답지 않게 젊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년에도 한명구 감독이 연출한 영화 ‘내나이가 어때서’에 출연한 허진은 요즘 창밖으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마포 강변의 아담한 빌라에 살면서 열심히 가톨릭 신앙생활을 하며 성경공부에 빠져있다고 인터뷰365에 근황을 전해왔다.

1971년 MBC 3기 탤런트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허진은 TV드라마 ‘가족’ ‘해뜰날’ ‘옛날의 금잔디’를 비롯해 영화 ‘매일 죽는 남자’ ‘맨발의 억순이’ ‘중광의 허튼소리’ ‘철인들’ ‘장미와 도박사’ 등 1970∼80년대 가장 바쁜 연기자로 활동하며 출연 영화만 30여 작품을 기록하고 있다.

이은재 기자
이은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