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월드 투어 실황 담은 영화 '트와이스랜드' CGV 스크린X 단독 개봉 확정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첫 영화 ‘트와이스랜드’가 오는 12월 7일 CGV 스크린X로 단독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가 올해 진행 중인 월드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다.
이들의 화려한 공연 모습부터 지금껏 본 적 없는 무대 뒤의 모습, 그리고 팬들을 향한 솔직한 심정을 담은 인터뷰들로 구성된 영상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앞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가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인기를 모은 것처럼 ‘트와이스랜드’ 역시 3면 화면에 넓게 펼쳐진 화면으로 마치 콘서트를 직접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좌, 우 스크린에는 트와이스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면들이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의 비하인드 영상을 최초로 선보인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스크린X 티저 영상에서는 9명의 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각자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앨범을 발표할때마다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국내 대표 걸그룹이다.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 탄탄한 팸덤을 형성해 월드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의 1만 8천 석을 매진시켰다.
영화는 12월 7일 전국 50개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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