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 “송강호, 한 장면 위해 3~4일간 감정 유지”
한재림 감독 “송강호, 한 장면 위해 3~4일간 감정 유지”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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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사진=JTBC ‘방구석1열’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한재림 감독이 송강호의 열연에 담긴 일화를 전했다.
 
2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띵작매치 코너에서는 명품 사극으로 손꼽히는 영화 ‘관상’과 ‘사도’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의성과 영화 ‘관상’의 한재림 감독 그리고 진중권 교수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한재림 감독은 ‘관상’에서 송강호가 아들을 끌어안고 우는 장면에 대해 “그 한 장면을 3~4일간 찍었다. 송강호의 목이 다 쉴 정도였지만 내내 그 감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며 감탄했다.
 
이어 배우 김의성은 “‘사도’ 촬영 당시, 촬영장에 놀러간 적이 있다“며 “송강호와 유아인이 맞붙는 장면을 보게 됐는데 ‘이미 전설이 된 배우’와 ‘전설이 될 배우’의 연기 대결을 보며 완전히 압도됐고, 가슴이 짜릿했었다” 라고 극찬했다.
 
한편, 한재림 감독은 ‘관상’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수양대군 등장 신’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전 출연진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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