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STAY BY MY SIDE'가 일본 음악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일본 첫 정규앨범 'BDZ'의 리패키지 앨범이 12월 26일 발매되는 가운데 수록곡 'STAY BY MY SIDE'가 22일 0시 음원 공개 후 현지 라인뮤직 톱100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STAY BY MY SIDE'는 이달 6일부터 TV아사히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 '심야의 유감천만 사랑도감'의 주제가로 선정됐다. 트와이스가 처음 부른 일본 드라마 주제가다.
최근 일본 4개 도시 8회 공연의 첫 아레나 투어 'TWICE 1st ARENA TOUR 2018 - BDZ'를 마친 트와이스는 내년 도쿄돔 2회 공연을 포함해 나고야돔과 오사카 교세라돔서 각각 하루씩 돔투어 개최를 알렸다. 이는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돔투어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11월 5일 오후 6시 미니 6집 'YES or YES'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서 데뷔 3주년 기념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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