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퍼스트맨'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지난 19일에서 21일까지 전국 34만 9875명의 관객이 찾았다. 누적 관객 수는 34만 9875명을 기록했다.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이 다시 만났다.
2위는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암수살인'으로 같은 기간 전국 31만 154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9만 6669명을 돌파했다.
3위에 오른 '베놈'은 24만1131명을 추가해 367만2336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어 '미쓰백', '스타 이즈 본', '곰돌이 푸 다시 만나'가 뒤를 이었다. '퍼스트맨'과 같은 날 개봉한 '배반의 장미'는 1만9379명을 동원해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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