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오코리아 브랜드 '크라이오슬림',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크라이오코리아의 브랜드 ‘크라이오슬림’이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은 매회 2만 명이 방문하는 행사로, 올해도 300여 개의 참가업체에 6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크라이오슬림(CYROSLIM)은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SETEC박람회에서 가맹 계약 2건을 성사시켰으며, 프랜차이즈 크라이오테라피 부문에서 '2018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크라이오 테라피'는 약 영하 130도의 액체 질소를 환자의 머리를 제외한 전신에 순환시키는 자극으로 우울감 완화와 노폐물 배출, 체온 유지를 통한 면역체계 개선, 지방 연소 등의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효과로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하남미사점과 안양평촌점, 서울 광진구 구의점이 오픈했고, 하루 30여 명이 넘는 고객을 관리하고 있으며, 가맹점 계약 건만 총 12건을 넘어섰으며, 올해 11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오슬림과 크라이오 테라피에 대한 자세한 효과 및 궁금한 사항은 크라이오코리아(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