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공효진 주연의 스릴러 '도어락'이 12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 영화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다.
17일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도어락' 예고편 1탄 '놈의 흔적' 편을 최초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1인가구 560만 시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도시괴담의 공포를 담고 있다. 도심 속 허름한 오피스텔, 평범한 직장인 ‘경민’이 혼자 있는 집안, 누군가 현관문 손잡이를 거칠게 흔드는 장면은 공포의 순간을 실감나게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인다.
이어, ‘경민’이 잠든 사이 도어락의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침입한 낯선 자가 침대 밑에서 기어나오는 장면은 충격적이다. 위험에 처한 ‘경민’이 앞으로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될 것인지, 침대 밑에 숨어 있던 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도어락'의 두 번째 예고편 '놈의 침입' 편은 오는 24일 저녁 6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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