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이철희 의원, 고 노회찬 의원의 자리 대신해 당분간 ‘썰전’을 이끌 것"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고(故) 노회찬 의원의 갑작스런 비보로 3주 연속 결방을 이어갔던 ‘썰전’이 4주 만에 새 패널과 함께 방송을 재개한다.
14일 JTBC ‘썰전’제작진에 따르면 고 노회찬 의원 후임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이철희 의원이 당분간 ‘썰전’을 이끌어갈 진보 패널로 활동한다.
제작진 측은 "고 노회찬 의원의 자리를 대신할 후임 섭외에 신중을 기하며, 고심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철희는 ‘썰전’에 2013년 첫 방송부터 2016년까지 출연했던 ‘창립 멤버’로, ‘썰전’이 시사 예능 토크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준 깊은 인연이 있다.
이철희는 ‘썰전’ 출연에 대한 적지 않은 부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과 오래전부터 이어온 남다른 인연으로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썰전’은 8월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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