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이지연 아나운서가 남편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오전 KBS2 ‘여유만만’에서는 아나운서 3인방 정용실, 이지연, 윤지영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용실, 이지연, 윤지영은 식사 자리에서 각자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특히 윤지영은 이지연의 결혼식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10년을 열애한 이지연 부부는 결혼식 당일 서로에게 편지를 읽어주는 등 주변을 감동의 물결로 만들었다고.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남편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이 아나운서를 꼭 껴안으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8년째 결혼생활 이어오고 있는 이지연 부부의 애정이 묻어나 시청자들을 훈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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