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최진혁이 ‘상속자들’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월령앓이를 만들며 대세로 떠오른 최진혁이 최근 김은숙 작가의 새 작품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출연을 확정했다.
‘상속자들’은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 많은 히트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청춘 트렌디 드라마다.
현재 이민호, 박신혜, 김성령 등의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최진혁이 합류, 더욱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극 중 최진혁은 이민호(김탄 역)의 이복형이자 대한민국 최고 기업 제국그룹의 젊고 능력 있는 사장인 김원 역을 맡았다. 김원은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모든 것을 다 갖춘 상위 0.1%의 완벽남이다.
최진혁은 이민호와 최강 비주얼 형제의 훈훈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 아니라 최상류층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작품에서 최진혁은 10대들과는 차별되는 원숙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진혁은 ‘구가의서’의 구월령을 눈 여겨 본 김은숙 작가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아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그는 “그 동안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봤고, 꼭 한번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믿어주신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러브콜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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